
[OSEN=지민경 기자] '불꽃 파이터즈'의 완벽한 전력을 구축하기 위한 숨 막히는 자체 청백전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1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2화에서는 최종 엔트리 합류를 둔 지원자들의 마지막 생존 경쟁이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선수단 모집에는 무려 207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들 중 김성근 감독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44명의 실력파 지원자들이 개별 테스트 기회를 얻었으며, 이번 청백전을 통해 최종 선발 명단이 확정될 예정이다. 결전을 앞두고 그라운드에 도열한 선수들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강한 압박감과 긴장감 속에서 피할 수 없는 서바이벌의 묘한 기류를 내뿜었다.
특히 선수들이 속속 집결하는 가운데 1루수 지원자 이대호의 등장이 현장을 크게 술렁이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1루수 지원자 중 유일하게 합격 통보를 받았던 이대호는 적수가 없는 압도적인 실력자답게 위풍당당한 발걸음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여기에 김성근 감독의 파격적인 라인업 발표가 더해지며 흥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청팀과 백팀으로 나뉜 선수들은 예상치 못한 명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외야수로 지원한 강동우는 뒤바뀐 포지션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본 방송에서 펼쳐질 예측 불가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최종 합격자가 되기 위한 지원자들 간의 보이지 않는 기싸움과 묘한 기류가 청백전 내내 흥미진진한 흐름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불꽃 파이터즈 입성을 향한 지원자들의 엇갈리는 희비와 치열한 생존 경쟁은 오는 11일 저녁 8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