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호프' 17일 칸영화제서 최초 공개…황정민·조인성·정호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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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08일, 오후 04:13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가 현지 시각 5월 17일(일) 오후 9시 30분, 뤼미에르 대극장(Grand Théâtre Lumière)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감독/각본: 나홍진 제작: 포지드필름스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주)웨스트월드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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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칸영화제에는 나홍진 감독을 비롯해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이 참석을 확정했다. 극 중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 역의 황정민과 청년 ‘성기’ 역의 조인성, 순경 ‘성애’ 역의 정호연이 레드카펫을 함께 밟는다. 여기에 외계인 캐릭터를 모션·페이셜 캡처로 연기한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까지 합류해 글로벌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들은 5월 17일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이어, 5월 18일 공식 포토콜과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취재진과 만난다.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 출장소를 배경으로, 호랑이 출몰 소식 이후 마을 전체가 예측 불가한 혼란에 휩싸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전개 속에서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작품이다.

칸영화제 측은 “장르의 경계를 끊임없이 확장하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나홍진 감독 특유의 강렬한 연출과 미장센이 집약된 작품으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된 뒤 올여름 극장 개봉 예정이다.

장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나홍진표 스케일, 칸을 뒤흔들 강렬한 첫 공개.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포지드필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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