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 올해 나온다…"김연경 얼마나 힘들지" [62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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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8일, 오후 10:17

방송 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가 올해 공개된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의 진행으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열렸다.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은 올해로 62회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한국 뮤지컬 60주년인 만큼 뮤지컬 부문을 신설해 방송·영화·연극과 더불어 대중문화 예술의 모든 영역을 하나로 모으며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K-콘텐츠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축제로 거듭났다.

방송 화면 캡처

권락희 PD는 ‘신인감독 김연경’으로 방송 부문 예능 작품상을 수상한 뒤 “박찬욱 감독님 뒤통수만 봐도 기쁜데 상까지 받아 믿기지 않는다. 김연경 감독님, 어쩔 때는 큰 형님 같고 어쩔 때는 7살 개구쟁이 같고 다채로운 면모의 출연자와 함께 해 큰 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구계 관계자 분들 감사한데 배구계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힘써주시는 실업팀 감독님께 특히 감사드린다. 든든한 프론트가 되어준 작가진, PD들과 함께 크게 감사하다. 프로그램 시작할 때 안 된다고 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이 자리에 내가 서있다. 그들이 틀렸다고 증명하는 것보다 기쁜 건 실시간 댓글이다. 나이 드신 어르신 분들이나 투병 중이라는 시청자 분들의 댓글을 보며 한줄기 힘을 얻었다. 저와 같은 경우를 보고 한번만 더 힘내서 그들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권 PD는 “저희 올해 시즌2로 돌아온다. 김연경 감독님 얼마나 힘들고 잘해낼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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