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수상 불발' 김원훈에 내민 손…백상 '예능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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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9일, 오전 11:25

방송 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을 수상한 기안84가 아쉬움이 가득한 김원훈에게 손을 내밀며 위로했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방송 부문 남자 예능상은 기안84의 차지가 됐다.

방송 화면 캡처

기안84는 덱스, 곽범, 이서진, 김원훈 등과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수상을 내심 기대하던 곽범과 김원훈은 기안84가 수상자로 호명되자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기안84는 김원훈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고, 김원훈은 허리를 굽혀 악수를 한 뒤 특유의 표정을 지어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처

기안84는 ‘대환장 기안장’ 시즌1과 2, ‘극한84’,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 그간의 대표 출연 프로그램들을 돌아보며 함께 고생한 출연진을 언급한 뒤 “만화가로 10년 정도 살다가 방송을 하게 됐는데 좋은 제작진분들을 만난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이런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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