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영은 기자) 일본의 유명 채널인 '나코나코' 커플이 이혼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5일 코쿤과 나고미는 각자의 계정에 이혼에 대해 언급, 심경을 고백했다.
먼저 코쿤은 "우리 부부는 대화를 나눈 결과 서로의 미래를 위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며 두 사람의 끝을 알렸다. 이어 "9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함께 웃고 도전하면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 것은 모두 소중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이다"라며 지난 세월을 회상했다.
또 코쿤은 "나고미와 보낸 시간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 앞으로도 그가 나를 가장 잘 이해했던 사람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며 나고미에 대한 존중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지금까지 우리 부부를 사랑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각자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다. 앞으로도 나고미와 저를 응원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나고미 역시 두 사람의 끝을 알리며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행복했다. 코쿤은 내게 가장 큰 존재였으며 여전히 감사한 사람이다"라고 코쿤을 향한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그는 코쿤과 마찬가지로 "코쿤과 저의 앞날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부 사이의 끝을 알렸지만 두 사람 모두 전 배우자를 향한 존중과 애정을 드러내며 더 큰 아쉬움을 안겼다.
1997년생인 코쿤은 3살 연하의 나고미와 지난 2024년 10월에 결혼을 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일본의 유명 놀이공원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 이후 지난 2019년 커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 약 150만 명을 돌파하면서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약 9년 간의 교제와 결혼 생활의 마침표를 찍으며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사진=코쿤, 나고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