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무대를 밟는다.
캣츠아이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52회 AMAs’에 퍼포머로 참석한다. 이번 시상식은 미국 CBS와 파라마운트+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캣츠아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New Artist of the Year)', '베스트 뮤직 비디오(Best Music Video)',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Breakthrough Pop Artist)' 등 총 3개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MAs 후보가 스트리밍,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되는 만큼, 캣츠아이가 북미 시장에서 거두고 있는 실질적인 성과와 폭발적인 인기를 가늠케 한다. 특히 말루마, 트웬티 원 파일럿츠 등 쟁쟁한 팝스타들과 함께 퍼포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의 신곡 ‘PINKY UP(핑키 업)’은 미국 빌보드 ‘핫 100’ 28위(4월 25일 자)를 기록하며 글로벌 주요 차트를 강타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도 4주 연속 차트인하며 ‘롱런 흥행’ 가속도를 붙였다.
여기에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수는 약 3359만 명을 돌파했으며, 전체 SNS 팔로워 수 역시 4894만 명을 넘어서는 등 팬덤 확장세가 속도로 가파르다. 지난해 발표한 ‘Gabriela(가브리엘라)’와 ‘Touch(터치)’까지 차트 역주행과 롱런을 거듭 중이다.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는 'K-팝 방법론'을 기반으로 미국 현지에서 탄생한 캣츠아이는 데뷔 2년이 채 되지 않아 '코첼라', '롤라팔루자' 등 대형 페스티벌을 섭렵하며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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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