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어린이집 사탕' 논란에 "강요 안해, 엄마의 선택"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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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9일, 오후 09:30

[OSEN=지민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어린이집 사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조금 충격적이었던 거"라며 딸 루희 양의 어린이집 가방에서 사탕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루희가 아직 무염 중이라며 "과자도 떡뻥만 먹고 비타민 사탕도 먹이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가방에서 사탕 껍질이 발견됐다"라며 "아직 단맛을 몰랐기 때문에 병원이나 문화센터에서 간식이 나와도 '사탕 사탕'이라고 말만 했지, 먹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설득해왔다. 그런데 이제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버렸다"고 토로했다.

이후 일부 네티즌은 "어린이집 보내지 말고 집에서 키워라"라며 비판했고, 현실적인 어린이집 교사의 애환을 그려낸 개그우먼 이수지의 영상까지 소환됐다.

논란이 커지자 아야네는 비판 댓글에 직접 답을 남기며 해명에 나섰다. 그는 "원래 WHO에서는 24개월 미안아이에게 무염을 권장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우리아이만 무염으로 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저희집에서 최대한 지켜주려고 노력하는게 그렇게 웃긴 일인가"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모든 아이가 무염을 해야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가염식하는게 잘 못 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내 아이가 건강히 컸으면 하는 마음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무염한다고 놀림의 대상이 되는건 이해가 안된다.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없다. 저만 고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 그냥 제 개인계정 스토리에 놀란 일 좀 올렸던 것 뿐인데 기자님께서 기사를 쓰시게 되어서 이렇게 확산이 되어 버렸다.  앞으로는 제 생각을 언급하는거 좀 조심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아야네는 "무염은 엄마의 선택이고 전 누구에게도 강요한 적도 피해줄 일도 없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며 "아이 밥 간하고 안 하고 그렇게 큰 일은 아니지 않나. 다 엄마의 선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아야네는 2021년,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결혼했다. 이후 2024년 첫째 딸 루희를 품에 안았고, 두 번의 유산 끝에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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