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연이 아이유와의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강희, 이연이 출연했다.
이연은 아이유와 동반 화보 촬영을 위해 이동했다. 아이유 옆에 나란히 선 이연은 “지은 선배가 정말 뽀얗고 하얗다. 촬영할 때는 많이 탔다. 너무 하얗고 너무 까맣더라. 집에서 안 나가면 하얗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정반대의 사람이라고 둘은 인지하고 있다. 저는 밖에서 생활하고 지은 선배는 집 안에서 생활한다. 집에 있으면 하나도 안 심심하다고 하더라. 자기 테이블 공간이 있는데 책도 보고 음식도 먹고.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촬영 쉬는 시간, 아이유와 이연은 수다를 떨며 휴식을 취했다. 이연은 벌러덩 누워 “지금 당장 지은 선배네 가서 자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네가 자는 방이 아늑해가지고”라고 말했고, 이연은 “내 전용 잠옷도 있고 보디로션도 있고. 이제 샴푸도 가져다 놔야겠다. 4~5번 간 것 같다. 집에서 자게 해줬잖아. 사과도 주고 블루베리도 주고”라고 말했다.

이연은 “지은 선배가 일어나는 시간이 아닌데 일어나서 다 준비를 해놓는다. 그럼 2시간 후에 제가 일어나서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연은 설날에 떡국까지 아이유가 대접해 줬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청담동을 걷는데 자꾸 옷가게를 보길래 ‘들어가서 구경할래?’ 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결국 아이유는 이연이 관심을 가지던 옷을 생일선물로 줬다고.
아이유는 돌아오는 자신의 생일엔 어떤 선물을 줄 것인지 물었고 이연은 “지은 선배는 다 가졌잖아. 다 가진 언니에게 선물하는 게 어렵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내가 왜 너의 생일 선물을 챙기려고 했냐면.. 내 작년 생일 때 선물해 준 것 기억나냐. 완전 친해지기 전에. 드라마 촬영 초창기 때. 우리 매니저 오빠를 통해서였나. 봤는데 영문책인 것 같은데 열어보면 열어보면 술이었다. 그게 너무 감동이었다. 친할 때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연은 아이유에게 제대로 된 대접을 하고 싶었지만 아이유는 자꾸 돈을 쓰면 모으지 못한다며 자신을 만날 때는 돈을 쓸 생각을 하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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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