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고 넘어진' 신현빈, 매너손 유재필 찾아갔다.."너무 감사해요"

연예

OSEN,

2026년 5월 10일, 오후 02:30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신현빈이 백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가운데, 매너손을 내민 유재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재필은 8일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생애 처음으로 레드카펫 MC로 진행하고 왔어요"라며 "좋은 에너지와 떨림 듬뿍 듬뿍 받고 왔어요. 현장에서 함께해주신 김하은 아나운서님, 기자님들, 팬분들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필이 백상 생방송 직전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MC로 나서 스타들을 만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신현빈이 레드카펫을 걷다가 드레스를 밟아 '꽈당' 넘어졌고, 이를 본 유재필이 "배우님 조심하세요!"라고 걱정하더니 얼른 뛰어와 매너손을 내밀었다. 유재필은 넘어진 여배우를 위해서 자신의 오른팔을 내줬고, 덕분에 신현빈은 이를 붙잡고 레드카펫에서 무사히 일어나 포토타임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신현빈은 "어젠 너무 감사했어요오"라고 밝혔고, 유재필은 "꺄아 선배님~~ 다치신 곳은 없으시죠!! 작품 정말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좋은 곳에서 꼬옥 또 인사드릴게요!!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신현빈은 "덕분에! 아주 멀쩡해요 다음에 또 봬요"라며 다시 한번 대댓글을 적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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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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