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TV CHOSUN ‘석삼플레이 시즌1’의 지석진,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가 힐링과 고난을 넘나드는 지리산 투어로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경상남도 산청을 찾은 ‘석삼패밀리’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며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리산 한방 기(氣) 체험관을 찾은 멤버들은 온돌 찜질 중 수위를 넘나드는 대화로 현장을 달궜다. 지석진이 삼석 패드를 배 위에 올리며 “강해지고 싶은 곳에 두면 강해지느냐”고 묻자, 이미주는 “문제 있는 곳을 찾아가나 보다”라고 응수해 지석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지리산 귀감석 앞에서 소원을 빌던 지석진이 눈물을 글썽이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동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이어진 ‘지옥의 룰렛’에서 이상엽이 극적으로 100만 원 추가에 성공하며 파산 위기에 처했던 여행 경비를 가까스로 회복해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자리를 옮긴 멤버들은 전 재산을 건 파격적인 공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음반 투자금 5억 원, 보유 주식 전량 양도 등 자극적인 조건을 내걸고 ‘투호 대결’에 임했으나, 출연진 전원이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하는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옥 체험 중 소환된 ‘오줌싸개’ 키는 멤버들의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이어졌다. 전소민이 중학생 시절 겪은 실수담을 고백한 데 이어, 이상엽은 “어릴 때 우유통에 소변을 봤는데 삼촌이 그걸 모르고 마셨다”는 충격적인 비화를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볼거리 가득한 지리산의 영상미와 멤버들의 가감 없는 입담이 어우러진 ‘석삼플레이’는 지리산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도 멤버들의 사투를 담아내며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TV CHOSUN ‘석삼플레이 시즌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