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변호사 "신지, 내 여동생이면 절대 결혼 못 하게 할 것"…유튜브서 언급

연예

뉴스1,

2026년 5월 10일, 오후 03:17

문원 신지/인스타그램 캡처
유명 유튜버로 활동 중인 변호사가 신지에게 조언을 건넸다.

이지훈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에 '주변의 반대를 뚫고 난도 높은 결혼을 한 여자가 행복하기 위한 5가지 필수템'(신지 결혼 축하 메시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변호사는 "내 남동생이 1980년생인데 신지는 1981년생이다, 내 여동생이라 생각하고 언니로서 조언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신지가 내 여동생이었다면 난 절대 결혼 안 시킨다, 안 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결혼 못 하게 할 거다, 만약에 결혼한다면 부부 재산 약정을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변호사는 "신지는 왜 결혼한 거냐, 행복해지려고 결혼한 거다, 그러면 내가 살다가 행복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행복하지 않으면 이혼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시면 좋겠다, 탈무드에서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라고 말한다, 결혼을 신중하게 못 했으면 이혼이라도 신속하게 해야 한다"라며 "신지한테 이혼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혼을 너무 터부시하지 말라는 거다, 갈등이 있는데 해결이 안 되면 이혼하는 게 맞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연예인들은 일반인보다 결혼을 신중하게도 못하고 이혼도 일반인보다 신속하게 못 한다, 그러면 소문이 나니까 꾹 참고 사는 거다"라며 "신지 결혼 축하한다, 내가 주는 조언은 '문제가 있다', '갈등이 해결 안 된다', '결혼 과정에서 속은 게 있다' 싶으면 신속하게 (이혼) 하라는 거다, '내가 행복한가'만 생각하라"라며 "부부재산 약정도 체결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셨는지 모르겠다, '이혼하면 되지' 마인드를 가지셨으면 한다, 괜한 오기는 부리지 말라"라고 조언을 건넸다.

신지와 문원은 지난 2024년 방송된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그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열애 소식이 알려졌으나, 그 과정에서 문원이 '돌싱'임이 밝혀지고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부정적 여론이 확산했다.

이후 문원은 신지와 함께 출연한 유튜브 등을 통해 "많이 반성했고, 신지에게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신지 역시 그런 문원을 감싸며 "나에게 정말 잘한다, 나도 대중의 걱정을 알고 있다"라며 응원을 당부해왔다.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살림을 합쳤으며 이번 달 2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에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의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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