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입원' 논란 육지담, 래퍼 접고 성형외과 상담실장 됐다

연예

뉴스1,

2026년 5월 10일, 오후 03:42

육지담 SNS

각종 논란으로 가수 생활을 잠정 휴업 중인 래퍼 육지담이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육지담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병아리 실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육지담의 우당탕탕 실장 일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취업한 육지담은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며 병원에 도착해 무전기를 착용하고 업무에 열중인 모습이다.

육지담은 스케줄 등을 체크하며 동료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아직 2일 차라 긴장된다"며 "계속 눈치 보면서 배우는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성형외과 SNS 계정에도 육지담을 새 상담실장으로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육지담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랩 '힙합밀당녀'를 '성형밀당녀'로 개사해 불러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97년생인 육지담은 지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통해 '힙합밀당녀'라는 수식어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고교생 시절 일진설, 각종 인성 논란과 악성 댓글, 전 소속사 관련 폭로전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2018년에는 조울증 진단으로 한 달간 정신병원 입원 경험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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