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 본 이후로.." 박경혜, 차 안에 물 쌓아두는 '기괴한' 습관 고백 ('경혜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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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0일, 오후 07:19

[OSEN=박근희 기자] 배우 박경혜가 화창한 휴일을 맞아 자신의 반전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경혜볼래’에는 ‘봄 맞이 세차 + 여름 대비 집 안 습기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경혜는 “오늘 쉬는 날인 겸 날씨도 너무 화창해서 한번 셀프 세차를 하러 가볼까”라며 세차를 앞둔 솔직한 고민을 밝혔다. 평소 주유소 자동세차를 애용한다는 그녀는 “원래는 주유를 하면서 주유소에서 자동세차를 한단 말이죠. 근데 어제 친구를 집에 내려줬는데 차에 태우는 게 좀 부끄러운 거예요”라며 셀프 세차를 결심하게 된 민망한 계기를 전했다.

실제로 공개된 박경혜의 차량은 며칠 전 내린 비로 인해 외부가 엉망이 된 상태였다. 박경혜는 “며칠 전 비가 와가지고 굉장히 더러운 상태가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차량 내부에서 일어났다. 박경혜는 먼지가 가득한 발판을 공개하며 머쓱한 웃음을 짓더니, 차 곳곳에 비치된 수많은 물병을 소개했다. 그녀는 이 독특한 습관의 이유로 영화 '터널'을 꼽았다.

박경혜는 “혹시 영화 ‘터널’ 보셨어요? N의 상상력이라고나 할까요? 영화 ‘터널’을 본 이후에 언제 어디서 물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차 곳곳에 물을 둬요”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경혜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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