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는 5월 11일 새 미니앨범 ‘Heavy Serenade(헤비 세레나데)’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eavy Serenade’를 비롯해 릴리(LILY)가 작사에 참여한 ‘Crescendo’, ‘IDESERVEIT’, 배이(BAE)가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Different Girl’, ‘Superior’, 그리고 릴리의 단독 작사곡 ‘LOUD’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Heavy Serenade’는 제목부터 NMIXX의 색깔을 강하게 드러내는 곡으로, 깊고 확신에 찬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단독 작사를 맡았으며, NMIXX 멤버들의 풍부한 보컬이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트랜스, 애시드, 드럼앤베이스 등 다양한 전자음악 요소를 팝과 결합한 NMIXX 특유의 ‘MIXX POP’ 장르로 완성됐다.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적 확장성을 보여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NMIXX는 지난해 발표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Blue Valentine’으로 멜론 TOP100과 일간·주간·월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음악 방송 10관왕까지 거머쥔 가운데, 멤버들은 “큰 사랑을 부담이 아닌 좋은 동기부여로 받아들였다”며 새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대해 직접 다양한 이야기도 전했다. 배이는 “NMIXX의 색을 담아낸 앨범”이라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곡들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규진 역시 “한층 더 성장한 모습과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릴리는 “‘Heavy Serenade’는 무거울 정도로 깊은 사랑을 세레나데에 빗댄 곡”이라며 “무겁다는 표현이 오히려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사랑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어 “멜로디가 너무 아름답고 곡이 마치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전개되는 느낌이었다”고 곡에 대한 첫인상을 설명했다.
해원은 “NMIXX가 도착한 ‘믹스토피아’에서 사랑을 피워낸다는 세계관을 담았다”며 “전자음악과 팝이 섞인 신비롭고 재미있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NMIXX가 노래하는 세레나데는 사랑에 대한 확신이 가득 담겨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한로로의 가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배이는 “가사 전체가 시처럼 아름답다”며 “‘Then I realize 모든 꽃말은 너야’라는 구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설윤은 “‘봄 지나 겨울 와도 다시 피어날 my heart’라는 가사가 마음에 깊게 남았다”고 전했다.
또한 NMIXX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 카니발과 칠레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 등 남미 대형 음악 축제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규진은 “수많은 관객이 이름을 연호해주는 순간 큰 전율을 느꼈다”고 밝혔고, 릴리는 “트럭 위에서 무대를 하는 경험이 굉장히 특별했다”고 회상했다.
첫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 역시 유럽과 북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들은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더 단단해진 시너지와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NMIXX는 이번 활동을 통해 “성장에 한계가 없는 팀이라는 점을 증명하고 싶다”는 목표도 함께 전했다.
특히 ‘Heavy Serenade’는 NMIXX 특유의 실험적인 음악성과 감성적인 서정미가 조화를 이루며, 그룹이 한 단계 더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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