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 정우, 8년 만에...전해진 '이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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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11일, 오전 11:45

(MHN 김해슬 기자) 배우 정우가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11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정우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정우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 그만의 색깔과 역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공명, 박규영, 수현, 이수혁, 이연희, 최수영 등이 소속돼 있다.

정우는 지난 2019년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약 8년간 소속 배우로 활동했으나 지난 3월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던 그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추후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09년 영화 '바람'을 통해 한 인상을 남긴 정우는 이후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영화 '쎄시봉', '히말라야',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 그는 지난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2010년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과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심사 위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배우상 심사 위원 등을 맡으며 다방면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정우는 최근 배우를 넘어 각본과 연출 분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자신이 각본에 참여한 영화 '바람' 후속작인 '짱구'에서는 감독까지 맡으며 한층 확장된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상영 중인 '짱구'는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흥행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정우는 배우 김유미와 지난 2016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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