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인정' 브리트니 스피어스 "돌이켜 보면 모든 게 축복" [월드이슈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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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11일, 오후 05:58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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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펫샵에 갔는데, 이 가기 뱀 좀 봐라. 정말 아름답지 않냐. 뱀은 건강, 영적 각성, 순수한 행운을 상징한다. 나 또한 영적인 여정을 통해 여러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 경험들에 무척 감사하다. 모든 게 돌이켜 보면 축복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난 여전히 스스로에게 친절해지는 법, 그리고 스스로와 소통하는 방식을 배워가고 있다. 이건 끝이 없는 여정이다. 가끔은 제 자리에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신이 주신 아름다움에 미소 짓곤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3월 4일 캘리포니아주 101번 국도에서 음주 상태로 난폭 운전을 하다 체포된 바 있다. 구치소에 수감된 그는 다음 날 오전 6시 7분께 석방됐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은 성명을 통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 변명의 여지도 없다. 브리트니는 법을 준수하고 결정에 따를 예정이다. 이번 일을 통해 그의 삶에 변화가 시작되길 바란다"라고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은 최근 진행된 재판에서도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벤투라 카운티 지방법원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혐의를 인정하고 죄를 뉘우치고 있다는 점을 고려, 보호관찰 1년과 오·남용 방지 교육 3개월, 그리고 벌금 571달러(한화 약 84만 원)와 구류 1일을 명령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미 하루 동안 구치소에 수감됐던 만큼 구류는 이행되지 않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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