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전 레전드 야구선수 김태균이 최근 가장 핫한 5명의 야구선수를 조명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김태균 [TK52]'에는 '폼만 바꿨는데 4할 타자가 될 수 있다고? | [52Hz]'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천재 유격수' 김재호 위원이 게스트로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김태균과 김재호는 시즌 초반부터 방망이가 제대로 불붙은 타자들을 집중 분석했다.
김태균은 "개막 후 타격감이 미쳐버린 선수들이 있다. 지금 가장 뜨거운 5명의 선수를 한자리에 모아봤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이 꼽은 주인공은 두산 박준순, SSG 박성한, 삼성 류지혁, 삼성 박승규, KIA 한준수였다.
먼저 박준순에 대해서는 유망주를 넘어 두산의 전력이 된 신인이라고 평가했다. 김재호는 "제 유니폼을 물려받은 선수"라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기대치가 컸고, 06년생임에도 멘탈이 매우 튼튼하다"라고 설명했다. 김태균 역시 박 선수의 기술적 강점과 발전 속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SSG 박성한은 개막 후 22경기 연속 안타라는 압도적인 기록의 주인공이다. 김재호는 "체력 부담이 큰 유격수 포지션에서 이런 대기록이 나왔다는 건 박수칠 일"이라고 치켜세웠다. 영상 업로드일 기준 박성한의 타율은 0.391이다.
이어 '안타 제조기' 삼성 류지혁에 대해 김재호는 "제가 업어 키운 선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7kg 감량 후 타율이 대폭발한 점을 언급했다. 삼성 박승규는 '사자 군단의 새로운 중심'으로 평가받았다. 김태균은 "깜짝 활약이라기보다 그동안 노력해 온 결과"라며 리스펙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KIA 한준수에 대해서는 힘은 물론 기술적으로도 크게 발전했다고 봤다. 김재호는 "배트 끝이 뒤에 머물다 나오는 동작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유튜브 '김태균 [TK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