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영은 기자) 그룹 씨야의 이보람과 슈퍼주니어 은혁이 과거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지난 11일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슈주랑 사겼었냐. 씨야 남규리까지 의심했던 은혁과 보람 열애설 전격 해명, 눈물의 추억 여행은 덤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씨야가 게스트로 참여해 솔직한 토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이보람과 은혁의 열애설이 언급됐다. 이에 은혁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 게 아니라 (열애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긴 하냐"며 황당해했다. 이보람도 그의 말에 공감하며 "진짜 지긋지긋하다"라고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은 20년 전 두 사람의 열애설 기사를 공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은혁은 "누가 봐도 열애설 사진이 아니다"라며 분노, 이보람은 "이 기사를 찾아낸 것도 너무 신기하다"고 놀라워했다.
"2007년 기사다. 둘이 여기서 뭐를 했냐"는 질문에 이보람은 "뭘 한 게 아니다. 얘(은혁) 때문에 이 사달이 난 거다. 정확히 기억한다. 우리가 '드림 콘서트' 단체 무대를 하는데 은혁이 지나가면서 내 머리를 툭툭 치고 갔다"며 당시를 생생하게 설명했다.
당시 이들의 열애설 원인으로 지목된 영상이 공개되자 슈퍼주니어 동해는 '문제의 장면'을 포착했다. 동해는 "이거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야, 나 간다'(라는 의미의 행동같다)"라며 두 사람의 결백을 입증했다. 은혁 역시 "오히려 사귀면 저렇게 못 한다"고 격한 공감을 보였고 이보람도 "당시 회사에서 '둘이 무슨 사이냐'고 물었고 '아무 사이 아니다'라고 답했더니 기사가 나간 거다"라며 강조, 억울함을 호소했다.
1987년생인 이보람은 지난 2006년 그룹 씨야의 멤버로 데뷔했다. 씨야는 '여인의 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구두',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등 약 5년간의 짧은 활동 중에도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보람은 솔로 가수로 변신, 개인 채널 등을 통해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이보람이 속한 씨야는 15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알리며 오는 14일 신곡 '스테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