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日 사이비 종교 신도였다…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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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12일, 오후 04:02

(MHN 최영은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민감한 종교 언급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조롱잔치'에는 '제 46회 조혜련 조롱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조혜련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용진은 미키광수에게 "형은 솔직히 나이가 있는 분들을 좋아하지 않나. 한강 같은 곳을 산책하면서 (조혜련을) 만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상황극에 몰입한 미키광수는 "사이비 종교 안 믿습니다"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굴하지 않은 조혜련은 "옛날에는 그쪽이었는데 지금은 크리스천이다"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과거 조혜련은 일본계 불교단체로 알려진 국제창가학회, 이른바 '남묘호렌게쿄로'라고 칭해지는 종교를 믿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현재는 기독교로 개종한 상태다. 

조혜련은 지난 1993년 KBS2 '청춘스케치'로 데뷔하며 MBC '울엄마' 코너에서 아들 서경석을 둔 가난한 미혼모 역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그는 여장부 스타일의 개그를 선보이며 KBS2 '여걸파이브', '여걸식스', MBC '공감 토크쇼 놀러와', '세바퀴' 등 다양한 예능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조혜련은 연극 '사랑해 엄마', '리타길들이기' 등을 통해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다수 예능에 출연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채널 '이용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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