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장성규, 은밀한 대화 공개…"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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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12일, 오후 04:56

(MHN 윤우규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재치 있는 '주식' 관련 대화를 공개했다.

장성규는 12일 개인 계정을 통해 "'ㅅ'자를 꺼냈지만 센스 있는 동생이라 박제"라는 글과 함께 한 팬과 나눈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내역에서 한 팬은 장성규에게 "형 삼성전자 지금 사야 되냐"고 묻자, 장성규는 "8만 원에 사서 6만 원에 팔았다. 삼성전자에 'ㅅ'자도 꺼내지 마라"라고 답했다.

이어 팬은 "알겠어 'ㅅ'ㅓㅇ규형. 형의 주가는 항상 우상향일 거다. 응원한다"라고 덧붙여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성규 역시 "아름다운 마무리다. 우리 모두의 인생이 우상향이길"이라는 글을 남기며 웃음을 안겼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12일 장 초반 29만 원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변동성을 보이며 오전 기준 28만 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장성규가 밝힌 주식 일화는 '웃픈' 상황으로 주목받고 있다.

1983년생인 장성규는 지난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입사 초기 그는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 이후 특유의 재치 있는 말솜씨와 순발력으로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장성규는 지난 2019년 프리랜서 선언 후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는 '아는 형님', '옥탑방의 문제아들', '워크맨', '덜 지니어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라디오, 웹 콘텐츠를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넓혔고, 기존 아나운서 이미지에서 벗어난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아내와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성규는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전해지며 이목을 끌었다.

사진=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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