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나도 소녀시대도 여름에 태어나… 팬들과의 여름은 영원” [MHN: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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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12일, 오후 09:55

(MHN 김설 기자) 가수 티파니 영이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독보적인 보컬 실력과 음악적 깊이를 선보였다.

티파니 영은 1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신곡 라이브와 함께 진솔한 토크를 나누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내공을 입증했다.

티파니 영은 최근 발매한 선공개 싱글 ‘Summer’s Not Over’로 라이브의 포문을 열었다. 밴드 세션과 어우러진 섬세한 음색으로 몰입도를 높인 그는 “나와 소녀시대 모두 여름에 태어났고, 팬들에게도 여름은 특별한 계절이다. 우리의 여름은 끝나지 않는다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힐링의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며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첫 솔로 데뷔곡인 ‘I Just Wanna Dance’를 ‘리무진서비스’ 버전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미니멀한 편곡 속에서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준 티파니 영에게 이무진은 “디바스러운 톤이 매력적이다. 전술적인 라이브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티파니 영은 스노우 앨리그라의 ‘BE MY SUMMER’,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비롯해 윤상의 ‘달리기’ 등 폭넓은 선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평소 곡의 구조와 코드까지 직접 공부하며 음악을 ‘디깅’한다는 그는 자신만의 색깔로 명곡들을 재해석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이무진과 함께 듀엣으로 열창했다. 두 사람은 섬세한 감성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 11일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하는 등 신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6월 30일부터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유미’ 역을 맡아 배우로서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리무진서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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