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샛별 기자)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예능 ‘돌싱N모솔’에서는 ‘Lesson 5 사랑도 배우면 늘어’ 편이 공개됐다. 방송 시작에 앞서 3MC는 “연출 아니냐는 반응이 많지만 실제 상황”이라며 출연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맹꽁이와 카멜리아, 서울쥐는 2대1 데이트를 진행했다. 맹꽁이는 연애 경험이 없다는 질문에 “고백해서 2주 정도 사귀어봤다”고 밝혔고, 데이트 약속을 잊고 축구를 하러 갔다가 헤어졌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카멜리아는 수금지화가 자신이 아닌 두쫀쿠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돌싱을 가지고 노는 모솔 같다”며 혼란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반면 조지는 하루 종일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변화를 보였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말없이 의기소침해 있던 그는 여자 출연자들이 현무의 데이트 후기를 묻자 “저한테는 별 관심 없으셨나 보다”라며 갑자기 끼어들었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기분이 너무 안 좋아 보여 말을 못 걸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핑퐁은 조지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그는 “주제가 나오면 상대 이야기보다 자기 이야기를 더 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상대방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는 인상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지는 “경청할 건 경청하겠다”며 개선 의지를 보였고, 김풍은 “조지를 위한 한약 한 사발을 지어준 수준”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조지의 예측불가 행동은 계속됐다. 낙화유수가 노래를 부르던 중 갑자기 듀엣처럼 끼어들더니 급기야 노래를 뺏어 열창하기 시작한 것. 출연자들은 “미치겠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채정안은 “호감은 아닌데 요즘 가장 많이 생각나는 남자는 조지”라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순무는 제작진에게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이전 연애 프로그램 출연부터 이어진 심리적 압박감과 체력적 한계를 호소하며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조지는 그런 순무를 걱정하며 방을 찾아가 “속 안 좋으면 약이라도 챙겨주겠다”고 말했으나 핑퐁이 "빨리 나와. 순무 준비하게"라고 말렸다.
다음 날 진행된 수업은 남녀가 손을 잡고 1분 동안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심박수를 측정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순무가 컨디션 난조로 불참하자 제작진은 조지 앞에 순무 사진을 세워두고 심박수를 측정하게 했다. 이를 본 3MC는 “제작진 미친 거 아니냐”, “순무님을 기리는 거냐”며 경악했고, 채정안은 웃다가 결국 눈물까지 보였다.
특히 조지는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 손을 맞잡는 과정에서는 손을 쓰다듬는 행동까지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순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여자 출연자들의 손을 자연스럽게 쓰담쓰담하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또 한 번 술렁였고, 조지 특유의 예측 불가 매력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사진= MBC 에브리원 '돌싱N모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