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현서 기자) 여러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화 김동완이 개인 계정 운영을 종료한다.
김동완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중학교 때부터 같은 교회를 다녔던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요즘 왜 그렇게 사람들이 형을 싫어하지? 형 원래 그랬었잖아'라는 말을 들었다는 김동완은 "갑자기 시간이 많아져서 변한 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어 성격이 달라진 것도 아니다. 바쁠 때는 적당히 숨길 수 있었고, 큰 프로젝트 안에서는 그저 조용히 지내려 했을 뿐"이라고 언급했다.
또 그는 "최근에 과분할 만큼 큰 제안을 받았다. 왜 하필 나인가,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의심도 들고, 겁도 난다. 어쩌면 인생이 마지막으로 내미는 손이 아닐까 싶어, 다시 한 번 조금은 전투적인 얼굴로 돌아가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새 글을 통해 김동완은 "앞으로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는 사무실에서 관리하게 됩니다.다들 건강히 지내요. 언젠가 오프라인에서 반갑게 만나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스레드 안오시는거예요?", "건강 잘 챙겨가며 일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다시 돌아와 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동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 차례 소신 발언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월 김동완은 유흥업소 문제에 대해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최근에는 8번의 이혼·결혼을 반복한 유퉁의 사연을 공유하며 " 누구의 인생도 함부로 논할 수 없다"고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유퉁을 욕할 필요가 없다. 다 각자 삶을 사는 것이다. 지금 미미의 웃는 모습을 봐라. 행복한 모습"이라고 적힌 댓글을 공유, 유퉁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1998년 그룹 신화 멤버로 데뷔한 김동완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해 활약했다.
사진= 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