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현우가 과거 황당했던 '사망설' 해프닝을 직접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이현우와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는 황치열이 맡았다.
방송 중 김태균은 이현우를 향해 "얼마나 인기가 많았으면 사망설까지 퍼진 적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현우는 "인기와는 관련이 없다"며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만우절이었는데 어떤 여중에서 '이현우가 죽었다'는 소문을 문자로 보내기 시작했나 보다"라며 "제가 라디오를 막 시작했던 시기였는데, 사실 여중생들이 제 팬층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팬이라기보다는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보자는 분위기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해당 루머는 빠르게 확산됐다고. 이현우는 "그게 퍼져서 제가 생방송 라디오에 나오니까 사람들이 다 깜짝 놀랐다"며 "'살아있다'고 하면서 정말 놀라더라"라고 회상했다.
실제로 당시 이현우의 사망설은 인터넷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이현우는 하루 10km를 뛸 정도로 건강하다"며 황당함을 드러냈고, 이현우 역시 자신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방송에서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이현우는 과거 스토커 관련 루머로도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2016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해당 사망설이 스토커에 살해됐다는 소문으로부터 시작됐다는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스토커가 이현우 어머니에게 접근해 며느리 행세까지 했으며, 이현우가 이사를 간 뒤에도 새 집을 알아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사진=이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