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김민식 피디가 강연료로만 700만 원을 달성한 가운데, 자신을 겸허하게 말했다.
13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은퇴 설계의 희망 김민식 피디가 등장했다. 2020년 MBC를 퇴사한 김민식 피디는 '뉴 논스톱', '내조의 여왕'을 연출했다. 피디로서 그는 자신을 스케일이 크지 못하다며, 이직과 구조조정의 틈 때 회사를 그만 뒀다.

연금의 경우 이미 30대 초 때 300만 원 연금 투자를 설계했다. 이후 전공을 살릴 수 없어서 영어 공부로 영어 공부 책을 썼고,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며 글쓰기 강연을 다니고 있다. 김민식 피디는 “중고등학교에서 진로 특강을 요청했다”라면서 “애들은 나영석 피디나 김태호 피디보다 더 잘 나가냐, 이렇게 물어본다. 애들을 뼈를 때린다”라며 질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애들한테 그 사람들이 나보다 더 잘 나가요. 훨씬 잘 나가요. 그 사람들 외국 가서 윤식당2 찍고 있다. 여기 와서 진로 특강을 할 시간이 없어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민식 피디는 “방송국에는 덜덜이들이 있어요. 시청률 저조, 광고 판매 부진, 제작비 초과, 삼대 그랜드 슬램 삼거지악이 있다. 이런 한가한 피디가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을 만나러 온 거지”라면서 “나 개인의 불행이지만, 여러분에게는 행운이다”라며 아이들을 사로잡은 강연 화술을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