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폐섬유증 투병으로 몸무게 41kg까지 빠져…연명치료 제안도"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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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14일, 오전 12:52

유열이 폐섬유증 투병 생활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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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유열이 출연했다.

이날 자기님은 7년간 투병했던 폐섬유증에 대해 "흉막실질 탄력섬유증이라는 희귀 질환이었다. 치료약은 없고 진행을 더디게 하는 약만 있다. 호흡이 힘들어진다. 호흡하는데 에너지를 쓰니까 살이 빠진다"고 하며 2023년에 47~8kg까지 살이 빠졌다고 했다.

자기님은 "음식도 중요하다고 해서 아내가 많이 고생했는데 그럼에도 점점 나빠졌다. 2024년 5월에 독감과 고열로 병원에 가서 가장 힘들었던 6개월을 겪었다. 열흘도 안 돼서 대소변을 받아야 했고 몸무게가 41kg까지 빠졌다. 심박수도 190까지 올라갔다. 끊임없이 190이면 너무 위험한 거다"고 하며 의사가 연명치료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다고.

당시 아들의 나이가 12살이었기에 아이가 놀랄까 봐 아들을 안 봤다고. 자기님은 "학교 화장실에서 아빠를 살려달라고 기도했다더라"고 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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