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맘' 정주리, 집안에 들이닥친 비보..."이건 사고다, 어떡하냐" 멘붕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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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4일, 오전 05:55

[OSEN=박근희 기자] '다둥이 엄마' 정주리가 집안에 닥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을 전하며 멘붕에 빠졌다.

1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다둥이 맘 정주리에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주리는 “저희 집에 큰일이 났습니다. 진짜 큰일이 났어요. 사고예요 이건 사고. 나 어떡하냐”라며 평소의 밝은 모습과는 상반된 어두운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가 언급한 ‘사고’와 같은 비보의 정체는 바로 그동안 그의 육아를 전적으로 도와주던 ‘육아 구세주’ 이모님의 퇴사 소식이었다. 정주리는 “우리 남편의 막내 이모, 저를 굉장히 많이 도와주셨던 우리 이모가 1년 2개월 만에 떠나셨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이모님은 정주리가 다섯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가장 큰 버팀목이 되었던 존재였다. 정주리는 “어제 마지막 출근을 하시고 떠나셨습니다. 제 손과 발이 돼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제가 몸과 마음이 너무나도 편했었거든요”라며 이모님에 대한 깊은 감사함과 동시에 당장 닥친 ‘독박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모님이 정주리의 곁을 떠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본업 복귀’였다. 이모님이 23년 차 베테랑 어린이집 교사였던 것. 정주리는 “이모가 너무 좋은 조건으로 일이 들어오셔서 제가 잡을 수가 없었어요”라며 이모님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면서도, 본인의 앞날을 걱정하는 현실적인 모습으로 웃픈 공감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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