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최태성이 교재 판매량 수익 2등을 차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스승의 날 열혈 사제들’ 특집으로 서경석, 최태성, 김성은, 황민호가 등장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17년 최태성은 사교육 역사상 무료 강의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제 강의는 돈 한 푼 내지 않고 들을 수 있다”라며 “제가 2017년 나왔을 때 무료로 한국사 강의 시작했다. 나오겠다고 선언하니까 각 학원 비상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전무후무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 최태성은 “각 학원들의 유명 선생님들이 무료 강의 선언을 하기 시작했다. 불가능한 일이다. 시장 질서 교란자로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럼 뭘로 수익을 얻냐”고 물었다. 최태성은 “제 강의는 텍스트 위주가 아니라 판서다. 저는 판서를 쓰는 이유가 뭐냐면 노트와 펜만 들고와라. 제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어떤 벽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교재로 수익을 창출할 생각이 없었는데 댓글에 판서는 그려야 하는데 학생들이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교재 냈다. 어마어마하게 팔렸다. 대한민국에 가장 많은 교재 판매하신 분이 모 학원에서 수학 선생님이다. 90만부 정도 되는데 2등이 접니다”라고 밝혔다.
최태성은 “전 정말 의도하지 않았다. 제가 그때 배운게 있다. 나름대로 공적인 일을 해도 살아가는데 큰 문제 없을수 있다고 용기를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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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