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이기택이 무려 20년간 사랑받은 국민 예능 '1박 2일' 시즌4의 새 막내로 전격 발탁된 가운데, "너무 영광"이라며 "부족하지만 많이 배우겠다"는 소감을 처음으로 밝혔다.
14일 오전 이기택은 OSEN에 KBS2 주말 예능 '1박 2일' 합류 소감에 대해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온 국민 예능 '1박 2일'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기존 막내였던 유선호가 3년 6개월 만에 하차하면서 그 빈자리를 대신해 새로운 막내로 합류하게 됐다. 예능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는 이기택은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면서도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1박 2일)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호흡하면서 앞으로 프로그램을 열심히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앞서 이날 이기택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도 OSEN에 "이기택이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하는 게 맞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로써 '1박 2일'은 올해만 두 번째 멤버 변화를 맞게 됐다. 먼저 조세호는 지난해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고정 출연 중이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조세호의 빈자리는 별다른 후임 없이 비워져 5인 체제로 '1박 2일'이 진행됐고, 지난 12일 막내 유선호의 하차 소식까지 전해진 것.
한편 유선호의 후임으로는 배우 이기택이 합류해 '1박 2일'의 5인 체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기택은 2020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뒤 지난달 종영한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SBS '법륜로드-스님과 손님', KBS2 '1박 2일' 등 연달아 예능에 합류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기택은 1994년생으로, '1박 2일'의 새로운 막내가 된 만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기택은 오는 22일 김종민, 문세윤, 딘딘, 이준 등과 '1박 2일' 첫 촬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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