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다 내려놨다...'한소희' 질문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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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14일, 오후 06:21

(MHN 정효경 기자) 배우 류준열이 프랑스 칸 영화제 현장에서 전 연인이었던 한소희를 자연스럽게 언급한 일화가 전해졌다.

지난 13일 자신을 일본 영화 배급사 Elas Films 관계자라고 밝힌 한 일본 누리꾼은 개인 계정을 통해 류준열과의 만남 후기를 공개했다. 그는 "칸 영화제에서 배우 류준열 씨를 만났다"며 현지에서 우연히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해당 누리꾼에 따르면 류준열은 영화 바이어 일정으로 칸을 찾은 것으로 보였으며 "한국 영화를 배급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며 어떤 작품인지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은 "(류준열의 전 연인인) 한소희 주연 영화라 말하기 조금 껄끄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과거 두 사람의 공개 열애를 의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누리꾼이 영화 제목으로 '폭설(Heavy Snow)'을 언급하자 류준열은 "한소희 영화라 당연히 안다"고 웃음을 터뜨렸고, 현장 분위기 역시 유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칸 현지 거리에서 류준열과 해당 누리꾼이 나란히 셀카를 찍는 모습도 담겼다. 류준열은 흰 셔츠에 짙은 녹색 재킷을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으며, 목에는 칸 영화제 출입 배지를 걸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 2024년 열애를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류준열은 혜리와의 결별 직후 한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환승연애' 의혹까지 제기됐고, 이는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란으로 번졌다. 이후 류준열, 한소희는 공개 열애 약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한소희 측은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고, 두 사람은 함께 출연을 논의했던 작품 '현혹'에서도 하차했다. 

류준열은 올해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에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영화 관계자로 현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아웃백'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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