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나연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가 임신 후 요조숙녀가 된 근황을 전했다.
14일 'Go! 우리' 채널에는 "쌍둥이맘 한그루의 실전 육아 |예비맘 고우리와 쌍둥이맘 한그루 엄마들의 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고우리는 임신, 출산 선배인 한그루와 만나 육아 토크를 나누며 조언을 들었다. 그러던 중 고우리는 "나는 한참 남의 유튜브만 많이 다니다가 내 채널 처음 생겼지 않나. 근데 아무래도 임신을 하고 채널 오픈하니까 예전에는 좀 컨셉이 셌지 않나. 근데 지금은 좀 조신하게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실제 고우리는 지난해 예능에 출연해 "결혼 후 19금 멘트가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스스로를 '야빠(야한 말 빨리하는 아줌마)'라고 부른다"라고 밝히는 등 거침없는 수위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바 있다.

하지만 임신 후 조신해진 고우리의 모습에 한그루는 "약간 근데 좀 어색하다. 언니 너무 왜 이렇게 요조숙녀가 된거야. 왜 그런거야?"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고우리는 "엄마로서 잠시 차단하고 있다. 예전 캐릭터는 차단하고 있고, 남편이 이제 야한 얘기 좀 그만하라고 한다"면서도 "근데 지가 제일 좋아하면서. 제일 재밌어하면서"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한그루는 "아니 이 언니 약간 웃음소리도 바뀌었다"고 어색함을 드러냈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오는 10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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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o!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