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보여" 심진화, 2세 소식 들리나...따뜻한 행보 속 '울컥' 소식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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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4일, 오후 06:58

[OSEN=김수형 기자]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챙겨온 개그우먼 심진화에게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바라던 2세 소식 점괘를 받았기 때문. 

앞서 심진화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고(故) 김형은의 아버지를 찾아간 근황을 전했다.그는 “아부지 건강하세요”라며 “늘 감사한 기례이모, 함께해준 영수 너무 고맙고, 아부지 보고 싶다니 영상통화 바로 해주는 택이오빠도 땡큐. 5월의 감사들”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와 남편 김원효는 김형은의 부친과 함께 식사를 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마치 친딸 같은 다정한 모습이었다. 사실 심진화는 오랜 시간 세상을 떠난 절친 김형은의 가족을 꾸준히 챙겨오며 변함없는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도 직접 생신상을 챙기며 “아부지 사랑합니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기도.

그런 심진화에게 최근 또 다른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에서 심진화는 장영란과 함께 프랑스의 한 유명 점술가를 찾았다.이날 점술가는 심진화를 보며 “아기가 보인다”고 이야기했고, 통역을 통해 그 말이 전해지자 심진화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심진화는 “말이 안 되잖아. 47인데”라며 얼떨떨해했고, 장영란은 “모르는 거지. 건강하잖아”라며 함께 기뻐했다.이어 점술가는 “엄마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 “아기를 원하는 마음도 보인다”고 전했고, 심진화는 결국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심진화는 시험관 시술 등 오랜 시간 2세를 위해 노력했지만 이유를 알 수 없는 난임으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왔던 상황. 결국 지난해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다”며 담담하게 마음을 전했던 만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도 컸다.

그래서일까. 이번 영상 이후 누리꾼들은 “심진화 씨는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늘 베풀며 사는 사람이라 더 응원하게 된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심진화가 보여준 건 단순한 ‘2세 바람’ 이상의 삶이었다.아픈 가족을 돌보고, 세상을 떠난 친구의 부모님을 오랜 세월 가족처럼 챙기고, 주변 사람들에게 늘 사랑을 나누며 살아온 시간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심진화의 행복을 함께 바라게 되는지도 모른다. 아이의 유무를 떠나, 지금까지 누구보다 따뜻하게 살아온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에게 앞으로 더 많은 웃음과 평온한 행복이 함께하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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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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