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결혼 후 한층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14일 개인 계정을 통해 "급 여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를 반영하듯 흰색 민소매 톱과 카키색 팬츠를 매치한 가벼운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신지는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청량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카디건을 허리에 묶은 편안한 차림에도 슬림한 몸매가 드러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로 결혼 후 안정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뽐냈다.
신지는 결혼을 앞두고 약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도 군살 없는 몸매와 가녀린 어깨라인이 드러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지는 지난 2일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신지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만 결혼 발표 이후 문원을 둘러싼 여러 논란이 이어지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여론이 크게 흔들리기도 했다. 이어 문원의 이혼 이력과 자녀 존재, 과거 직업 관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고 일부에서는 신지와 문원의 결혼을 두고 우려 섞인 반응도 나왔다. 이후 문원은 과거 혼전임신과 중개보조원 활동 사실은 인정했지만, 양다리 의혹과 사기 의혹 등에 대해서는 "사실이 안다"라며 부인했다.
신지·문원의 결혼식 후 크리에이터 겸 변호사 이지훈은 "신지가 내 여동생이었다면 절대 결혼 못 하게 했을 것"이라며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해야 한다" 등의 발언을 내놔 누리꾼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을 향한 지나친 비난에 대해 우려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고상록 변호사는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본인이 좋아서 결혼한다는데 거기다가 다시 악담을 쏟아붓는 게 인간이 할 짓인가"라며 공개적으로 신지·문원 부부를 옹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