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임수정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렸던 시상식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
임수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수상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당시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정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휩쓸었던 턱시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드레스를 착용하는 게 아닌 턱시도를 입고 시상식에 오른 임수정은 특유의 단발 헤어와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호평 받았다.

시상식에서 ‘파인:촌뜨기들’로 방송 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은 임수정은 당시 4개월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했다. 임수정은 “오늘 발걸음이 가볍진 않았다. 저희 어머니가 하늘의 별이 되신 지 4개월이 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쁘다고 하지 못한 말이 가슴에 맺어져서 슬픔이 깊어지더라. 제 세상이 잠깐 멈춘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상을 받는 게 엄마가 멈춰있지 말고 나아가라고 응원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임수정의 수상 소감에 많은 울림을 안겼고, 응원이 쏟아졌다. 임수정이 시상식 일주일 후 올린 소감에도 많은 응원이 이어지며 활발한 임수정의 활동을 기원하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김선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