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母, 박소윤 첫 만남에 합격점…박소윤도 "결혼까지 갔으면"('신랑수업2')

연예

MHN스포츠,

2026년 5월 14일, 오후 11:13

(MHN 박선하 기자) 김성수와 박소윤이 김성수의 어머니와 첫 만남을 가졌다. 김성수의 어머니가 박소윤에게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박소윤 역시 "결혼까지 가면 좋겠다"는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성수가 어머니와 박소윤의 첫 만남 자리를 마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수는 방송에 처음 출연한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기던 중 박소윤에게 저녁 식사를 함께하자고 깜짝 제안했다. 예상치 못한 제안에 박소윤은 잠시 당황했지만 흔쾌히 자리에 응했다.

식당에 먼저 도착해 있던 박소윤은 김성수의 어머니를 향해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처음 박소윤을 본 김성수의 어머니는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은 "어머니가 스캔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상 밖의 상황도 이어졌다. 김성수가 박소윤 옆이 아닌 어머니 옆자리에 앉으면서 다소 묘한 분위기가 형성된 것. 이를 본 송해나는 "두 분은 가족이고, 소윤씨는 가족이 될 수도 있는 사람인데 약간 분리된 느낌이 든다"며 "소윤씨 입장에서는 조금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짚었다.

실제로 박소윤 역시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밝은 분위기를 되찾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오늘 데이트에 저 껴주셔서 감사하다"고 먼저 인사했고, 어색한 침묵이 흐르자 "오늘 어디 다녀오셨냐"고 질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풀었다.

여기에 박소윤은 김성수 어머니를 위해 직접 만든 꽃다발까지 준비하는 센스도 보였다. 그는 "드리게 될 줄 모르고 만들었다. 처음 만들어봐서 자세히 보면 좀 어설프다"고 수줍게 말하며 꽃다발을 건넸다.

이에 김성수의 어머니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너무 예쁘다"면서 "얼굴이 예쁘니까 꽃 고르는 솜씨도 보통이 아니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김성수 어머니의 돌직구 질문도 이어졌다. 그는 박소윤에게 "성수랑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냐"고 물었고, 갑작스러운 질문에 박소윤은 얼굴을 붉히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성수는 재빨리 "엄마는 소윤이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돌리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잠시 생각에 잠긴 어머니는 "좋다. 자기 관리 잘하고 예쁘고 착하다"며 "그런 면에서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이에 용기를 낸 박소윤은 "그럼 앞으로 저희가 잘 만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신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성수 어머니는 망설임 없이 "당연하지"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인터뷰에서는 박소윤의 진솔한 속마음도 전해졌다. 그는 "오빠를 만날수록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걸 많이 느낀다"며 "인연이 잘 이어져서 결혼까지 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고 털어놨다.

김성수의 어머니는 시간이 갈수록 박소윤을 향한 호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그는 두 사람을 다정하게 나란히 앉힌 뒤 직접 사진을 찍어줬고, 여기에 하트 효과까지 넣어 편집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김성수의 어머니는 "이 사진 소윤이 어머니께 보내드리려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박소윤은 수줍게 웃으며 "어머니가 좋아하실 것 같다"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신랑수업2' 화면 캡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