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임신중, 부부관계 못 해서"…서장훈, 뻔뻔한 남편의 외도 핑계에 "제발 각자의 길 가라" ('이혼숙려캠프')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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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5일, 오전 07:2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남편의 무책임한 외도 변명과 뻔뻔한 태도가 분노를 자아냈다.

14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1기 '중독 부부'의 남은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내가 첫째를 출산할 무렵부터 시작된 남편의 외도 문제가 불거졌다. 아내의 폭로에 따르면 남편은 결혼 후에도 채팅 어플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다른 여자들을 만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남편은 “바람은 아니고 연락만 한 것”이라며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채팅을 통한 만남은 한두 번이 아니었다. 남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는 어차피 임신 중이고 그때는 젊었을 때였으니까요. 부부관계를 잘 못하니까”라며 아내의 임신을 외도의 핑계로 삼는 몰상식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답변에 서장훈은 결국 참았던 분노를 터뜨렸다. 서장훈은 “다른 여자를 만나서 해결하는 게 말이 되냐고요. 아 그냥 이거 여기까지 보고. 제발 각자의 길로 가면 안 되나요?”라며 말을 잇지 못한 채 이례적으로 이혼을 권유하기까지 했다.

남편의 반복되는 외도 사실을 알고도 용서했던 이유에 대해 아내는 “애들 아빠니까”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남편은 반성하기보다 자신의 욕구를 우선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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