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것도 사치" 육중완밴드, 오늘(15일) 신곡 발표..이 시대 가장들 울릴 ‘찐’ 공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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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5일, 오전 08:53

[OSEN=최이정 기자] 육중완밴드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영웅들을 위한 묵직한 위로를 건넨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육중완밴드는 오늘(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오늘도 나는 악착같이 돈을 번다’를 전격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새벽 알람에 무거운 몸을 일으켜 가족을 위해 일터로 향하는 가장들의 치열한 일상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내 노후보다는 자식의 미래와 부모님의 병원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장년층의 애환을 가감 없이 녹여내 듣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곡의 핵심은 단순히 힘든 현실을 한탄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육중완밴드는 ‘버티는 삶’ 그 자체가 얼마나 위대한 투쟁인지를 조명하며, 무너질 것 같은 하루를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존엄하고 가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육중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현실적인 노랫말이 어우러져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곡은 육중완이 40대 중반에 접어들며 직접 마주한 현실적인 고민에서 탄생해 진정성을 더한다. 그는 SNS에서 우연히 접한 ‘노후 준비의 부재’에 대한 대중의 공감 글을 보며 이번 곡을 구상하게 됐다는 후문. 줄어들지 않는 대출 이자와 부모님의 건강 등 누구나 겪을 법한 ‘삶의 무게’를 음악적 서사로 풀어내 공감대를 극대화했다.

육중완밴드는 이번 신곡에 대해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오늘도 조용히 삶과 씨름하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먹여 살리며 하루를 지켜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말하고 싶었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가족을 위해 자존심마저 내려놓고 다시 일어서는 모든 이들에게 뜨거운 응원이 될 전망이다.

/nyc@osen.co.kr

[사진] 록스타뮤직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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