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소나기' 탄생? 변우석, '대군부인' OST로 신드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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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5월 15일,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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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 OST '평행선'을 가창한다. 이에 '평행선'이 제2의 '소나기'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15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배희영) OST '평행선'이 발매된다. '평행선'은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다. 영원히 만나지 못할 것만 같던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나아가다 결국 하나의 점으로 이어지는 운명을 내용에 담았다.

이 곡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이안대군을 연기하고 있는 변우석이 직접 가창했다.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 위로, 변우석의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진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변우석은 이번 OST를 통해 캐릭터 내면의 짙은 감정을 풀어내 여운을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이 곡이 기대되는 이유는 변우석이 가창에 참여했기 때문. 변우석은 지난 2024년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 가수 캐릭터로 출연, OST인 '소나기'를 직접 불렀다. '소나기'는 극 중 인물인 솔을 향한 선재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드라마 서사와 이어지는 감정선과 감성적인 분위기 덕분에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소나기'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톱10에 들었으며, 써클차트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드라마 OST로는 드물게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노래가 됐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도 2주 연속 랭크되며 글로벌 파급력을 보여줬다.

이 같은 성과를 냈던 변우석이기에 그가 '21세기 대군부인' OST '평행선'에 가창자로 참여한다는 소식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회 엔딩 장면에서는 '평행선'의 음원 일부가 먼저 공개됐는데,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는 음악이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덕분에 '평행선' 전곡 음원 발매에 대한 요청이 이어져 왔던바. '21세기 대군부인'은 11회 방송을 앞두고 변우석이 직접 가창한 곡을 음원 사이트에 발매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에 '평행선' 역시 '소나기'처럼 대중의 마음에 닿을지, 어떤 성과를 만들지 이목이 쏠린다. 변우석의 '평행선'은 15일 오후 6시부터 각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15일 오후 9시 50분 11회가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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