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결혼 9개월 만에…'경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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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15일, 오전 11:46

(MHN 정효경 기자) 가수 김종국이 '전 국민 AI 경진대회' 홍보대사로 발탁된 가운데, 절친들의 현실 폭로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종국의 AI 경진대회 홍보대사 발탁 소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카이스트 교수이자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오프닝부터 김종국을 향한 놀림이 이어졌다.

송은이는 "종국이 얼굴에는 AI나 디지털이 하나도 없는데 전 국민 AI 경진대회 홍보대사가 됐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들은 주우재 역시 "영상 떠서 봤는데 집에서 한참 웃었다"고 거들었다. 

특히 평소 김종국의 '기계치' 면모를 잘 알고 있는 멤버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홍진경은 "오빠는 아직도 은행 가서 직접 입출금 하는 사람 아니냐"고 폭로하면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실제로 김종국은 평소 인터넷 뱅킹이나 디지털 서비스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으로 여러 방송에서 화제를 모아 왔다. 이에 김종국 역시 홍보대사 제안을 처음 받았을 당시 믿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락이 와서 매니저 동생한테 '이거 진짜 맞는 거냐 확인해 봐라'라고 했다"며 "확인해 보니까 진짜 맞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관계자분들이 '김종국이 쓰면 전 국민도 따라 쓸 것 같아서 섭외했다'고 하더라"라며 홍보대사 발탁 이유를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그건 인정"이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더했다. 

이후 AI를 둘러싼 즉석 퀴즈도 이어졌다. 홍진경이 "AI 약자가 뭔지는 당연히 알지 않냐"고 묻자 김종국은 "저는 안다. 세찬이가 모를 것 같다"고 받아쳤다. 

그러자 양세찬은 "A니까 Another 아니냐. 뒤에는 인터넷인가?"라고 엉뚱한 추측을 내놓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HN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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