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건강 검진을 통해 예상 밖의 신체 상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민호가 운영하는 채널 '최민호'에는 '식단 안 하는 사람의 충격적인 몸 상태, 민호 신체검사 결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민호는 한 검진 센터를 방문해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점검받았다. 그는 "운동 능력을 테스트하는 게 아니라 지금 몸 상태를 그대로 확인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호는 최근 컨디션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한 달 정도 강도 높은 운동을 거의 하지 못했다"며 "요즘은 예전 같은 운동 동력이 조금 떨어진 상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샤이니 콘서트 준비부터 고정 예능, 개인 채널 운영까지 일정이 많다 보니 몸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바쁜 근황도 전했다.
이날 민호는 인바디 측정을 비롯해 3D 바디 스캔, 악력 테스트, 덱사 검사 등 다양한 검진을 진행했다. 검사를 맡은 전문의는 민호의 신체 균형 상태에 감탄을 드러냈다. 그는 "복부 라인이 굉장히 얇은 편인데도 좌우 다리 두께 차이가 거의 없다"며 "보통 1cm 이하 정도면 균형이 좋다고 보는데 민호 씨는 0.2cm 차이에 불과하다. 운동 밸런스가 상당히 잘 잡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민호는 "원래 다리가 얇은 체형이라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두꺼워져서 스스로는 만족하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검사 결과 민호의 몸무게는 70.4kg, 체지방률은 10.4%로 나타났다. 전문의 우창윤은 "체지방 10% 정도면 상당히 좋은 상태"라면서도 "덱사 검사 결과 내장 지방이 거의 측정되지 않을 정도로 적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전문의는 "남성 검사자 중 이런 사례는 처음 본다.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수준의 지방만 남아 있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다만 전반적인 대사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민호는 평소 "운동량에 비해 근육이 잘 붙지 않는 체질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우창윤은 "단백질 섭취량만 조금 더 늘려도 근육량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민호가 속한 샤이니는 오는 6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Atmos’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민호, 채널 '최민호 MIN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