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대성에 심기불편 "네가 내 알고리즘에 안 나왔으면 좋겠어"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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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5일, 오후 07:33

'집대성' 영상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빅뱅 대성의 숏츠를 자주 본다고 알렸다. 

1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꾸러기 표정 Red Red 퍼포먼스 지훈 Green Gre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는 빅뱅이 참가한 코첼라 무대를 언급하며 "너(대성) 나오는 거 봤는데, 다른 사람 나온 건 기억 안 난다. 너 트로트 부르는 거는. 그런 노래를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집대성' 영상

대성은 "이게 그렇게 놀랄 일인가 싶어서 놀랐다"고 반응, 비는 "화려한 아티스트가 왔다. 사막 한 가운데 가로세로 10미터는 되는 LED에 '안녕하세요 대성입니다'라고 할 줄은. 아휴, 자부심이"라고 묘사했다. 

비는 "네 공연 다 봤는데, 너도 하면서 약간 웃음이 터지더라"라고 지적했고, 대성은 "맞다. 그런 데서 희열을 느낀다. 예상을 깨는 것"이라고 인정했다.

비는 "나도 열심히 해서 한번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 이걸 한글로 짱짱하게 해보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비는 유튜브를 켜면 대성이 숏츠가 자꾸 뜬다고 알렸다.

대성이 "바쁘신데 봐주셨냐"고 감동하자 비는 "네가 내 유튜브에 안 나왔으면 좋겠어"라며 "내가 너 조회수 올리는 데 일등공신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집대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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