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가수 한해가 이상형으로 방송인 송은이를 언급했다.
지난 6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에어컨 리모콘 주는 방송은 여기가 처음이야. 쾌적하게 입담 터뜨리고 갑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해와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김숙은 "예전에 한해가 혜리, 태연보다 송은이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기사가 났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이에 한해는 "혜리, 태연과 친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갑자기 이상형을 골라야 하는 분위기가 됐다. 그때 '딱히 이상형은 없다. 차라리 은이 누나가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숙은 "분명하게 송은이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고 강조했고, 송은이는 "그때 한해가 '그러면 은이 누나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제가 '욕 안 먹으려고 안전한 길 가시네?'라고 받아쳤다"며 당시를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그래서 지금도 혜리, 태연, 송은이 중 이상형은 누구냐"고 재차 질문했고, 송은이는 "4년이나 지났으니까 생각이 달라졌을 수도 있지 않냐"며 한해의 답변을 기다렸다.
그러자 한해는 "지금도 셋 중에 고르라면 은이 누나다. 변하지 않았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또 안전한 길 가겠다는 거냐"고 받아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한해는 송은이를 이상형으로 꼽는 이유에 대해 "은이 누나를 만날 때마다 저랑 비슷한 결이 있다고 느낀다. 제가 추구하는 모습을 누나가 가지고 있다"며 "유연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1990년생인 한해는 송은이보다 17세 연하다.
사진= MHN DB, 한해, 채널 '비보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