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마음 있어, 2세 위해"..김재중. '정자동결' 깜짝 고백(ft.굴욕담) ('편스토랑')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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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5일, 오후 11:4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정자 동결’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뜻밖의 굴욕담까지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집에 배우 최진혁, 윤시윤, 유선호가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0대 미혼 남자 셋이 모인 만큼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이어졌다. 최진혁은 “4년 안에는 결혼하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지만, 윤시윤은 “저는 지금 아예 결혼 생각이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특히 두 사람은 “엄마가 은근 결혼을 안 원하시는 것 같다”며 외동아들 고충까지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그러던 중 김재중은 예상 밖의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는 결혼 마음 있다”며 “정자 동결도 해봤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김재중은 “건강한 아이를 위해 미리 준비하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당시 경험담도 생생하게 전했다.그는 “병원 가서 의사 선생님 첫 면담을 하는데 갑자기 ‘바지 벗어보세요’ 하더라”며 “겉으로 이상 없는지 체크부터 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최진혁은 “충격적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김재중은 “검사가 끝나면 진짜 문제는 그 다음이다. 본격적인 ‘진실의 방’으로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정자 채취 과정에 대해 “너무 빨리 나와도 문제고 너무 늦어도 문제라 골든타임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무엇보다 가장 큰 굴욕은 따로 있었다. 김재중은 “몰래 가려고 마스크까지 쓰고 갔는데 병원에서 갑자기 ‘김재중 씨~!’ 하고 엄청 크게 부르더라”고 토로했다.이어 “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너무 창피했다”며 “아닌 척하려고 목소리까지 변조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이를 듣던 최진혁도 “나도 정자 동결 생각은 했는데 그 과정 때문에 차마 못 가겠더라”며 연예인으로서의 민망한 고충(?)에 공감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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