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40)이 조카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아이돌 최초로 'K-할아버지'가 된 것.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은 절친 최진혁, 윤시윤, 유선호를 본가로 초대해 보양식인 짬뽕삼계탕을 대접했다. 요리 도중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던 김재중은 "조카가 아기를 낳았다. 내 첫 손주지 않냐"며 조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재중은 1년 전 '편스토랑'을 통해 조카의 임신 소식을 처음 전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드디어 할아버지가 됐다. 느낌이 참 이상하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MC 붐은 “9남매 가계도에 4대가 탄생하면서 가족 인원이 총 34명으로 늘었다”고 축하를 건넸다.
김재중의 '할아버지' 서사는 지난 1월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배우 심형탁을 만나 "둘째 누나의 아들인 조카가 나보다 4살 어린데, 최근 결혼해 아이를 얻었다. 그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나를 할아버지라고 부를 텐데 기분이 묘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방송 직후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젊고 잘생긴 할아버지", "34명 대가족 스케일이 놀랍다",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 타이틀이라니 유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