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살 빠져” 이다희, 3년 열애→경수진, 7년열애..깜짝 고백 (‘구기동프렌즈’)[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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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6일, 오전 07:2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구기동 프렌즈’ 이다희와 경수진이 장기 연애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이다희와 경수진이 과거 연애사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이 도예팅을 하고 있는 사이, 이다희, 장도연, 경수진은 마스크팩을 하며 연애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이때 경수진은 “나이 드신 분한테 인기가 많다”는 출연자의 발언에 “언니는 연상? 연하?”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연하라고 답했고, 이다희는 “연상 괜찮은데 점점 연상을 만날 수가 힘들어지는.. 연상 좋아 좋은데 이제 힘들어지는 거지”라고 토로했다.

다시 연프를 보던 중 세 사람은 이번엔 ‘결혼 적령기’ 발언에 긁히고 말았다. 장도연은 “결혼 적령기가 어딨냐”고 했고, 이다희는 “너희는 결혼 적령기가 언제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장도연이 “지났다”고 하자 그는 “얘들아 그런 얘기하지 마. 결혼 적령기는 우리가 선택하는 거야 내가 하는 그 순간이 결혼 적령기다”라고 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이다희는 이별 후 몸무게가 빠졌다는 출연자 이야기에 “마음고생해서 살 빠져 본 적 있어? 난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도 되게 오랫동안 만났던 사람하고 헤어졌을 때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한 3년 정도 만났는데 헤어지자고 해서 계속 붙잡았다”라고 회상했다.

이다희는 “마음이 너무 그래서 가족들끼리 울산 여행을 갔는데 울산에서도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이게 정말 이런 마음이구나.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아려온다”라며 “다시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났다. 그리고 나서 되게 오랫동안 잘 만나다가 결국 헤어졌다”라며 미련 없이 연애를 하면서 두 번째 이별할 때는 괜찮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경수진은 “난 7년 사귄 사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너무 어렸을 때 사귀었다. 그래서 그때는 내가 너무 자존심이 셌다. 그때는 상처를 너무 많이 줬다”라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 싸워서 진짜 헤어지게 됐다. 근데 나는 붙잡을 줄 알았다. 근데 그게 끝이 됐다. 걔한테 너무 미안하고 하니까 내가 너무 미련이 남더라. 그래서 다시 만났는데 1년 사귀고 바로 헤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수진은 “미련없이 언니처럼 다 하니까”라며 “이게 진짜 후회없이 헤어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7년 연애 후 이별을 통해 많은 걸 깨달았다는 그는 “이렇게 성숙해지는구나. 사랑이 예전에는 자존심 싸움이고 그랬으면 이제는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할 수 있다. 그래야 성숙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구기동 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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