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미모와 지성을 모두 겸비한 역대급 ‘엄친딸’ 이비인후과 전공의들이 출격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는다.
오는 17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 이하 ‘사당귀’)에서는 변형권 이비인후과 과장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하는 가운데,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는 전공의들이 대거 공개돼 오프닝부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먼저 전공의 오재은이 등장하자마자 MC 박명수와 전현무는 동시에 “아이유 아니야?”라고 외치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오재은은 수재들이 모인 의대에서도 무려 ‘차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 그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공부 비결로 “전공 책을 사진 찍듯이 모두 암기했다”라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나더 레벨’ 암기법을 공개해 박명수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 예정이다.
이어 ‘이비인후과 여신’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전공의 임다올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진다. 전현무는 “정말 예쁘시다. 다올 씨 인기 많을 것 같다”라며 사심 섞인 감탄을 터뜨린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미모를 뛰어넘는 그의 막강한 스펙이었다. 임다올은 “중·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며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완벽한 ‘현실판 엄친딸’의 면모를 과시해 전현무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린다.
달콤한 비주얼도 잠시, 병원 생활의 리얼한 현실이 공개되며 대반전 재미를 선사한다. 임다올이 “일주일 내내 병원 일이 너무 많아서 자유 시간이 없다”라며 솔직 당당한 MZ 전공의의 고충을 토로하자, 보스 변형권 과장은 “전공의 때 게으름 피우면 본인만 손해”라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단호한 일침을 날려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현실 보스’와 ‘MZ 전공의’ 사이의 아슬아슬하고 매운맛 넘치는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다. 지난 회 최고 시청률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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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