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박지현과 대화하다 놀랐다.
15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3' 31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먹친구로 강원도 삼척을 맛본 트로트 가수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지현이 등장하기 전, 전현무와 곽튜브는 함께 걸었다. 이때 곽튜브는 "저 가방 바꿨다"며 '애인구함'이라는 문구가 '애 있음'으로 바뀐 걸 보여주었다.
전현무는 "나 이거 가방의 저주인 거 같다. '급구'가 최악이다. 너무 급해보인다"고 토로, 곽튜브는 "미신 탓하기엔 (연애 안한 지) 너무 오래되지 않았냐"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전현무는 박지현에게 결혼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박지현은 곧바로 "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지금 (만나는 사람이) 누가 있냐"며 방송도 잊고 질문했다.
박지현은 "다 촬영하고 있는데 오프 더 레코드가 어딨냐"며 속지 않았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이상형은 뭐냐"고 질문, 박지현은 "착하고 예쁘면 좋다. 청순하게 예쁜 스타일이 좋다"며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현은 "외가 식구들이 전부 수산업에 종사하셨다. 외삼촌은 배를 타셨고 외할아버지는 어촌계장이셨다"며 "엄마가 힘들어하시니까 도와드리려고 저도 자연스럽게 수산업을 시작했다"고 과거를 알렸다.
하지만 늘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박지현은 "어릴 때부터 집안이 장사를 해서 늘 트로트를 틀어놨었다"며 "트로트를 듣고 자라다 보니 자연스럽게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게 됐는데 너무 잘 됐다. 요즘 생활이 행복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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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현무계획3'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