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년도 안됐는데 코르티스 시대..음악방송 정상·해외 차트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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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6일, 오전 08:55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타이틀곡 ‘REDRED’로 가요계에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이 지상파 음악방송 정상은 물론,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등 글로벌 메인 음악 시장까지 전방위로 접수한 것.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로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는 이들의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정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로써 코르티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 3회 연속 1위,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에 이어 ‘뮤직뱅크’까지 접수하며 음악방송 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멤버들은 "아직 데뷔한 지 1년도 안 됐는데 이렇게 멋진 상을 안겨주신 팬분들 사랑한다. 함께 이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어 영광스럽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뮤직뱅크’ 앙코르 무대에서 노래 가사에 등장하는 ‘따바라’(따뜻한 바닐라 라떼)를 실제로 마시는 재치 있는 세레머니를 선보이는가 하면, 전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팬들을 향해 다 함께 큰절을 올리는 등 격한 팬사랑과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REDRED’는 중멜론 ‘톱 100’ 차트 정상에 수차례 올랐다. 멜론 일간 차트에서는 나흘 연속 3위를 굳건히 지켰고, 벅스 일간 차트에서는 부동의 1위를 수성 중이다. 국내 써클차트 최신 주간 차트에서도 앨범 및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또한 코르티스는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일간 및 주간 차트에 진입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78위로 3주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월간 청취자 수는 1117만 명을 돌파해 K-팝 보이그룹 역대 최다 수치 기준 ‘톱 4’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17위에 오르며 메인 송 차트인 ‘핫 100’ 입성을 목전에 뒀고,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송’ 1위 및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3위(25일 연속 차트인) 등 아시아 전역을 강타했다.

특히 16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미니 2집 ‘GREENGREEN’으로 ‘오피셜 피지컬 싱글’ 1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2위, ‘오피셜 힙합 & R&B 앨범’ 6위 등 무려 3개 세부 차트를 동시 폭격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2위에 안착했다.

코르티스는 오늘(16일) MBC ‘쇼! 음악중심’과 오는 17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격해 타이틀곡 ‘REDRED’와 수록곡 ‘TNT’ 무대를 동시에 선보인다.

/nyc@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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