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프로페셔널 아우라…칸 홀린 독보적 비주얼 [칸 현장]

연예

뉴스1,

2026년 5월 16일, 오전 09:08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군체’ 공식 포토콜에서 주연배우 전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5.15 © 뉴스1 이준성 특파원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군체’ 공식 포토콜에서 주연배우 전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5.15 © 뉴스1 이준성 특파원
배우 전지현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칸 영화제) 포토콜을 빛냈다.

지난 15일 오전(현지 시각, 한국 시각 15일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 테라스에서 진행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의 칸 영화제 공식 포토콜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 지창욱, 구교환, 김신록, 신현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깔끔한 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얀색 블라우스와 슬랙스에 긴 넥타이로 포인트를 더하며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는 물론, 자연스러운 애티튜드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프로페셔널한 포토콜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군체’ 공식 포토콜에서 주연배우 전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5.15 © 뉴스1 이준성 특파원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군체’ 공식 포토콜에서 주연배우 전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5.15 © 뉴스1 이준성 특파원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리는 영화다. 제79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받았다.

'군체'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은 올해로 4번째 칸에 초청받았다. 그는 '돼지의 왕'(2012)으로 제65회 칸 영화제 병행섹션인 감독주간에, 영화 '부산행'(2016)으로 제69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영화제가 열리지 않은 2020년에도 '반도'로 '칸 2020 라벨'에 선정됐던 그는 '군체'로 약 10년 만에 칸 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

'군체'는 톱스타 전지현의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하다. 전지현은 영화 '암살'(2015) 이후 무려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 밖에 구교환과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군체'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월드 프리미어 공식 상영은 16일 0시 30분(한국 시각 16일 오전 7시 30분) 팔레드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군체'는 국내에서 오는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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