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은 기자) 14살 차이의 배성재·김다영 부부가 황당하게 밝혀진 비밀연애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2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배성재 김다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빙송에서는 결혼 2년차 부부의 집들이에 침착맨, 넉살, 라디오 메인작가가 방문한 스토리가 그려졌다.
배성재는 아내 김다영과의 3년 비밀연애 시절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담당 라디오 작가에게 발각된 사연을 밝혔다. 들통난 원인에는 '신용카드'가 있었다. 그는 "연애 초반에 뭐를 좀 사다달라고 아내한테 내 카드를 줬었다"며 "핸드폰 뒤에 카드 꽂이가 있었다. 아내가 그 핸드폰을 SBS 여자화장실에 두고 온거다"고 말했다.
이후 담당 작가를 통해 핸드폰을 찾을 수 있었다고. 김다영의 핸드폰에서 카드를 발견한 그는 배성재에게 "둘이 사귀냐"고 직접 물어본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배성재는 "웬만하면 둘러댈 수 있는데 이건 잡혔다. 연애 1년도 안 됐을 때"라고 설명했다.
이후 담당 작가는 김다영의 계정까지 분석하며 배성재의 카드를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는지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배성재는 "비밀 유지를 위해 뇌물까지 줬는데, 얘기를 하고 다녔더라"고 덧붙였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2년 간의 비밀연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